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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대상자 3172명 중 446명만 응시..인력 차질 전망
‘의대생 구제 반대’ 청원 50만 넘어
정부 “300여명 부족하지만 인력 재배치로 대응”

주요대학병원 전공의 파업을 하루 앞둔 지난달 2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본관 앞에서 서울대 의대 3학년생이 의료계 현안 및 전공의 파업 지지 등의 내용이 담긴 성명문을 옆에 두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주요대학병원 전공의 파업을 하루 앞둔 지난달 2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본관 앞에서 서울대 의대 3학년생이 의료계 현안 및 전공의 파업 지지 등의 내용이 담긴 성명문을 옆에 두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승곤·강주희 기자] 대한의사협회와 정부·여당이 의료 정책 문제 관련 극적 합의에 이르렀지만, 의대생들의 의사국가고시 거부 행동이 지속하면서 의·정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의대생들이 국가고시(국시)를 치를 수 있도록 구제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는 시험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논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8일 시작된 국시 실기 시험에서 응시 대상자 중 상당수가 시험을 거부하면서 추후 의료 인력 충원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의대생들의 국시 거부에 따라 내년 약 300명 내외의 인력 수급 차질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인력 재배치를 통해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국시에는 전체 응시 대상자 3127명 중 14%인 446명만 응시했다. 나머지 2681명(86%)은 추가 접수 기간에도 신청하지 않았다. 정부가 따로 구제 절차를 마련하지 않는다면 미신청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정부는 국시 추가접수 등 구제책 마련과 관련해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손영래 복지부 대변인(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미 한 차례의 시험 일정을 연기했고 접수 기간도 추가로 연기한 바 있기 때문에 이 이상 추가적인 접수 기회를 부여하는 방안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못 박았다.

앞서 정부는 의료계 파업 여파 등으로 8월31일 예정된 시험 일자를 1주일 연기하고, 이달 4일 마감이었던 실기시험 재접수 기한을 이틀 뒤인 6일 24시까지 미룬 바 있다.

의협은 의대생들에 대한 구제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추가 단체행동에 나설 수 있음을 예고한 상태다. 의협은 7일 성명서를 내고 “일방적인 의료정책에 대한 정당한 항의였던 의대생의 국시 거부에 대해서는 마땅히 구제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들이 정상적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이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이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의대생들은 여전히 국가 고시를 거부하고 있다. 일부 의과대학 학생들이 자체 설문을 통해 단체 행동을 지속 여부를 조사하는 등 중단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진 명확한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의대생들은 지난 7일 성명을 통해 “학생들은 한 번도 의사 국시 구제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정부도 의대생들이 국시를 스스로 거부하는 상황에서는 구제를 고려할 수 없으며, 형평성 측면에서도 어긋난다고 보고 있다.

손 대변인은 “의대생들은 국가시험을 스스로 거부하고 있고 아직 응시하겠다는 의견을 공식적으로 받은 바 없다. 추가적인 기회를 논의하는 것 자체의 필요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있다”며 “국가시험은 수많은 직종과 자격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치르고 있기 때문에 추가접수는 형평과 공정에 위배되는 측면이 있다. 국민 동의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의대생 국시 구제에 대한 여론 긍정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달 24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국시 접수 취소한 의대생들에 대한 재접수 등 추후 구제를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은 10일 오전 7시 기준 5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8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국시 미응시 의대생을 구제하는 데 반대한다’는 응답은 절반 이상인 52.4%를 차지했다.

지난달 24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국시 접수 취소한 의대생들에 대한 재접수 등 추후 구제를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사진=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 캡쳐
지난달 24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국시 접수 취소한 의대생들에 대한 재접수 등 추후 구제를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사진=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 캡쳐

그러나 일각에서는 의대생들을 구제하지 못하게 될 경우 추후 의료 인력 부족 문제 등이 생길 수 있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매년 3000명가량 신규 의사를 배출하고 있다. 의대생들은 국시를 치른 후 의사 면허를 취득하게 되면 보통 인턴, 레지던트(전공의) 수련 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현 상황이라면 내년에는 2천700여 명의 신규 의사가 나오지 않아 응급실 인턴 충원, 공중보건의(공보의) 등에서 인력 부족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공보의는 지역 보건소 등에서 근무하면서 군 복무를 대체하는 의사로, 매년 500~700명 선발한다. 장기적으로는 전공의 과정(4년)을 마친 전문의들이 지원할 수 있는 군의관 선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렇다 보니, 일각에서는 의대생들이 다시 정상적으로 국가 응시를 치를 수 있도록 구제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의사 인력 부족 등 차질이 생길 경우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은 국민들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한 누리꾼은 “의대생들이 국시를 치르지 못하게 되면 내년엔 인턴이 부족하고, 그 후에는 레지던트 1년 차, 그다음 해엔 2년 차, 이후로도 3년 차, 4년 차 등 계속 인력 부족 문제가 생길 텐데, 그에 따른 피해는 결국 국민이 겪게 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를 나타냈다.

정부는 의대생들의 국시 거부에 따라 내년 약 300명가량의 인력 수급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인력 재배치를 통해 대응 방안을 수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손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내년 새롭게 충원되어야 하는 공중보건의는 500명 정도 수준인데, 인턴·전공의 수련을 끝나고 들어오는 인력도 포함되기 때문에 한 300명 정도 인력 소요가 차질을 빚지 않을까 예측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중보건의는 공급량에 따라 배치 지역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필요성 자체가 예전보다 떨어졌는데도 유지되는 분야들이 있다. 이런 분야들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배치를 조절한다면 배치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이런 인력 결원은 한해만 발생하는 것으로, 그다음 해에는 오히려 굉장히 많은 공중보건의들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문제가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그런 점들을 감안하면서 계획을 조정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군의관 수급 문제에 대해서는 “군의관은 의사 국가고시를 막 통과한 일반의 중심으로 선출되는 것이 아니고 적어도 인턴 혹은 전공의 수련 과정을 거친 전문의 중심으로 선발되고 있다”며 “군의관 선발 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답했다.

상주상무를 전역 후 포항스틸러스로 복귀한 강상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상주상무를 전역 후 포항스틸러스로 복귀한 강상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상주상무에서 전역한 강상우가 합류한 뒤 포항스틸러스가 5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희망을 키우고 있다.

지난 7월18일 FC서울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던 포항은 이후 최하위 인천유나이티드와의 1-1 무승부를 포함해 5경기에서 2무3패로 무승의 부진에 빠졌다. 3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티켓 획득도 불투명해졌다.

그러나 강상우가 지난달 27일 상무에서 전역, 복귀한 뒤 포항은 2연승을 기록하면서 9승4무6패(승점31)로 3위 상주상무(10승4무5패‧승점34)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다. 또한 5위 대구FC(7승5무7패‧승점26)와의 격차는 벌렸다.

포항은 시즌 초반 김용환과 심상민이 상무에 입대하면서 측면 수비수가 부족했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한 오범석은 부상으로 오랜 시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고, 권완규도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프로 2년차 박재우와 FC안양에서 포항으로 이적한 김상원은 아직까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9년 상무에 입대하기 전까지 주전 측면 수비수로 뛰었던 강상우의 복귀는 포항 입장에서 반가울 수밖에 없었다. 윙어 출신으로 연령별 대표팀에도 선발됐던 강상우는 지난 2014년 포항에 입단한 뒤 왼쪽 측면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 주전으로 활약했다.

2019년 상무에 입단한 강상우는 다시 측면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꿔 잠재됐던 공격력을 발휘했다. 올 시즌 포항에 복귀하기 전까지 상무에서 7골5도움을 올리며 K리그 국내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포항 복귀 3일 뒤 펼쳐진 성남FC전에서 강상우는 왼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면서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아직 완벽하게 적응하지는 못했지만 안정된 수비로 포항이 6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는데 기여했다.

김기동 포항 감독은 성남전 후 “팀 구성상 가장 급한 포지션이 풀백이다. 강상우가 왼쪽 측면에서 잘해줘 중앙 수비가 부담을 덜 수 있었다”고 측면 수비수 강상우 활약에 만족했다.파워사다리

그리고 강상우는 지난 5일 펼쳐진 대구전에서는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경기 막판에는 오른쪽 윙어로 포지션을 바꿔 송민규의 헤딩 결승골을 어시스트, 3-2 승리를 이끌었다.

김 감독은 “멀티 플레이어인 강상우는 스쿼드가 얇은 우리팀에 긍정적”이라며 “앞으로 공격과 수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남은 시즌 강상우의 활약을 기대했다.

측면 수비수와 공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강상우의 합류는 선수층이 얇아 고전하던 포항의 전력을 크게 끌어 올렸다. 올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포항은 강상우 복귀로 목표로 나아가는데 더욱 힘을 얻게 됐다.

'SF8'
‘SF8’

떠들썩하게 돛을 올린 ‘SF8’호가 시청자의 낮은 관심 속에 고요히 부유하고 있다.

MBC·한국영화감독조합·제작사 수필름·OTT 플랫폼 웨이브가 손을 잡고 만든 시네마틱 드라마 시리즈 ‘SF8’이 총 8회 가운데 절반의 레이스를 마쳤다.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편은 지난 8월 14일 방송된 첫 에피소드 ‘간호중’으로 1.6%(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1.4%, 0.6%까지 떨어졌고, 최근 방송분에서는 1%의 성적표를 받았다. 떠들썩했던 홍보 과정이 무색해지는 기대 이하의 성적이다.

‘SF8’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요소를 다분히 갖췄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내 아내의 모든 것’·’허스토리’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인정받은 민규동 감독이 ‘간호중’을 연출하면서 총괄 기획에 나섰다. 문소리·이동휘·이연희·이유영·예수정·이시영·이다윗·김보라·최성은·유이·최시원·하니·염혜란·신은수·안세하·​신소율 등 이름과 얼굴이 잘 알려진 유명 배우들이 출연했다. 특히 TV로 전파를 타기 전 OTT에서 선 공개됐고, 이를 위해 온라인에서 대대적인 홍보가 이뤄졌다.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기자간담회 또한 두 차례나 진행됐다.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 장르물이기에 ‘한국판 블랙미러’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다.

떠들썩했던 출항 당시와는 달리 낮은 시청률과 낮은 관심 속에서 항해 중이다. 앞서 민규동 감독은 “이 작품을 OTT에서 공개한 지 한 달이 지났는데, 이렇게까지 세상과의 인터랙션이 없었던, 너무나 고요한 접근 방식은 처음이라 독특했다”고 농담처럼 말한 바 있다. 신기할 정도로 시청자의 관심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 TV 시청률은 1% 전후를 오가고,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는 ‘SF8’의 정확한 시청 수치를 공개하지는 않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서 ‘하얀 까마귀’를 연출한 장철수 감독은 “시청률이 두렵기도 하다. 드라마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면, 아침에 시청률을 받아보는 것이 공포스럽다고 하더라. 그래서 우려가 된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시청률 표를 받아보는 것이 두렵다던 감독들의 이야기가 현실이 된 셈이다. 시청률과는 별개로 ‘SF8’이 의미 있는 시도임은 분명하다. 콘텐트 시장이 격변을 맞은 요즘, 이에 발맞추려는 노력과 고민이 고스란히 담긴 시도다. 또한 TV 드라마는 물론 국내 스크린에서도 아직 불모지에 가까운 SF 장르에 도전한 시도다. 상업적 목적을 위해 제약을 크게 두지 않고 연출자의 의도를 살렸으며, 유명 배우들도 의미에 공감해 기꺼이 참여했다.파워볼실시간

그러나 호락호락한 작업이 아니었다. CG 등 많은 돈이 들 수밖에 없는 SF 장르이지만, 드라마 한 편 제작비보다 적은 예산 정도만 마련됐다. 편성 시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다소 자유롭고 느슨한 영화와 달리 빡빡한 제작 기한을 지켜야 했다. 민규동 감독은 이에 대해 “어떤 투자사도 쉽게 투자할 수 없었을 거다. 결과적으로는 이 정도로라도 투자가 된 게 기적이었다. 영화는 예산이 유연한 지점이 있다. 여기는 데드라인도 정해져 있다. 코로나19 사태도 있었고, 영화계 표준 계약도 있다. 그런데 CG가 들어가며 회차가 늘어났다. 겪어보지 못한 어려움도 겪었다”고 밝혔다.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다. 비록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거뒀지만, 다양한 플랫폼이 손을 잡고 새로운 영역 개척에 나섰다는 사실만큼은 주목할 만하다. 이번 시리즈에서 ‘증강 콩깍지’를 연출한 오기환 감독은 “영화와 드라마의 구분이 없는, ‘영상’을 제작하는 시대가 된 첫해인 것 같다”며 “그 과정에서 우리 프로젝트가 남긴 미덕이 있다. MBC의 인내, 감독 조합의 태도 사이의 존중과 배려가 있어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앞으로도 미디어가 합종연횡하며 다양한 영상 작품을 만들게 될 텐데 이번 작품이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2사 3루 이정후가 머리쪽으로 날아드는 공을 피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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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라디오스타’ 래퍼 천둥이 지진 경험담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하희라이트’ 특집으로 하희라와 그의 껌딱지 최수종, 이태란, 천둥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영미가 “천둥이 큰 지진을 경험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김구라가 해당 질문에 맞는지 의혹을 제기했다. 천둥에 지진을 언급하자 헷갈린 것.

이어서 천둥은 “제가 5살에 저희 가족이 필리핀으로 이민을 갔다”라며 “엄마랑 자고 있는데 침대가 흔들리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다음날, 모든 층이 갈라져 있었다고. 이어 천둥은 “살면서 본 가장 큰 지진이었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한편, 김국진도 자신이 겪은 지진 경험담을 전했다. 그는 “지진을 쥐가 가장 빨리 느끼는데, 내가 쥐보다 1시간 먼저 감지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구라가 “쥐의 큰형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이에 김구라가 “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전하지 않다. 2016에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이 있었다. 조심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더해서 안영미도 “지진이 발생하면 탁자나 테이블 밑으로 가야 한다. 무조건 계단으로 가야 하고, 넓은 야외로 나가야 한다”고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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