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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롯데 선수단.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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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홍지수 기자] 상승세를 타던 롯데 자이언츠가 인천 원정길에서 다시 미끄러졌다. 5위 경쟁이 험난해 보인다.

롯데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선발 등판한 박세웅은 7회까지 3실점으로 잘 버텼으나 타선이 침묵했다. 지난 10, 11일 삼성 라이온즈 상대로 25점을 뽑았던 기세는 사그라들었다.

SK와 주말 2연전 동안 겨우 2득점에 그쳤다. 12일 경기에서는 전준우의 희생플라이, 13일에는 외국인 타자 딕슨 마차도의 희생플라이가 전부였다. 외국인 투수 샘슨이 12일 6⅔이닝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하고, 13일 박세웅이 7이닝 3실점으로 잘 던져도 결과는 패전이었다.

롯데 타선의 침묵과 함께 5강 진입 장벽도 높아지고 있다. 롯데와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놓고 경쟁하는 팀들은 주말 내내 웃었다.

KT 위즈는 지난 12일 수원 홈구장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해 5-2 승리를 거뒀다. 신인 투수 소형준이 6⅓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데뷔 시즌 10승(5패) 째를 거뒀다. 13일 경기에서는 9회초까지 2-4 패배 위기에 몰렸다가 9회말 역전극을 만들었다.

한화 마무리 투수 정우람을 상대로 조용호의 적시타, 황재균의 희생플라이, 로하스의 적시 2루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5-4 승리로 KT는 2연승에 성공했다.

KIA도 2연승으로 주말을 마무리했다. 지난 12일 창원 원정에서 리그 선두 NC 다이노스를 11-3으로 크게 꺾은 뒤 13일 경기에서는 4-3으로 이겼다. 외국인 투수 가뇽과 브룩스가 차례로 승수를 쌓았다.

KT는 105경기에서 58승 1무 46패로 5위다. KIA는 103경기에서 56승 47패로 6위. 롯데는 인천 원정에서 2연패를 당하며 52승 1무 50패로 7위. 6위 KIA와 3.5경기 차로 더 벌어졌다.

허문회 감독은 오는 26일과 27일 광주에서 열리는 KIA 원정 때 승부수를 띄울 계획이었는데, 뼈아픈 2연패로 계산이 틀어지게 됐다.

<앵커>

서울 강남의 유명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고 부작용에 시달렸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구토가 올라왔지만 믿고 계속 먹다가 확인을 해봤더니, 환자의 질환과는 전혀 다른 엉뚱한 약을 처방해 준거였습니다. 그런데, 해당 의사의 반응이 더 황당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A 씨는 지난 7월 어깨 통증이 심해 척추 관절 질환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서울 강남의 유명 병원을 찾았습니다.

어깨 관절에 석회가 끼는 석회성 건염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받아 하루 두 번 복용했는데 약을 먹은 열흘 내내 부작용에 시달렸습니다.

[A씨 : 약 먹으면 조금 있다가 (속이) 이상해서 점점 점점 (구토가) 막 올라와요. (의사를) 믿었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어도 약을 먹었죠.]

다른 병원을 찾아 확인해보니 처방받은 약은 대상포진 치료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 ‘아시클로버’였습니다.


진단한 질환과 무관한 엉뚱한 약을 처방한 겁니다.

[A씨 : (의사가) 웃으면서 죄송하다고…근데 그러면서 다음에 말 붙이는 게 ‘그런데요, 실수할 수 있어요’ 그런 말을 하는….]

담당 의사는 컴퓨터로 처방할 때 착각해 다른 약을 잘못 클릭했다며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개인차는 있지만, 치명적인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처방 오류는 2017년 보건복지부 통계에서만 375건에 달했습니다.

의사의 처방오류만 이 정도이고, 지난해 처방오류를 포함한 약물 관련 의료사고로 확대하면 보고된 것만 3천7백 건이 넘습니다.

이 중 장기적, 영구적 부작용을 겪거나 사망한 환자도 29명에 달합니다.

[이동찬/의료법 전문 변호사 : 처방이란 부분은 진료의 중요한 부분이고, 환자에게도 중요한 결과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책임도 강하게 묻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약사도) 복약 지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잘못된 처방을 걸러낼 수 있게 하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병원 측은 “피해 사실을 안 뒤 환자에게 사과하고 여러 피해 구제와 보상 절차를 안내해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초경찰서는 지난 4일 해당 의사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김남성, 영상편집 : 전민규, VJ :김종갑)  

[뉴스엔 박수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천수 딸 주은이의 깊은 속내가 드러났다.

9월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7회 ‘기억의 습작’ 편에서는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추억들을 만들어가는 이천수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새집에서 적응하는 쌍둥이 동생들을 돌보는 것은 물론, 아빠까지 챙기는 이천수의 첫째 딸 주은이의 모습이 돋보였다.파워볼사이트

이날 이천수는 슈퍼맨 아빠로서 두 번째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번과 달리 아침에 먼저 쌍둥이의 이유식을 데우고, 아침밥까지 차리며 성장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빠와 꼭 닮은 외모로 ‘천둥이’라 불리는 천수 아빠와 주은이의 육아 케미도 계속됐다. 지난 방송에서 놀라운 육아 실력과 속 깊은 발언들로 ‘구세주은’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이천수의 첫째 딸 주은이는 이번에도 천수 아빠의 든든한 구세주였다. 주은이는 엄마가 내는 육아 퀴즈의 모든 답을 아빠에게 알려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엄마도 주은이를 믿고 외출을 하고, 잠시 잠이 들었다 깬 쌍둥이와 함께하는 본격적인 육아가 펼쳐졌다. 천수 아빠와 주은이는 거울 놀이, 치즈 먹방, 율동 등 쉴 새 없는 놀이로 쌍둥이를 웃게 했다. 이때 걸음마용 달구지에 탄 태강이는 달구지까지 끄는 놀라운 다리 힘을 보여주며 축구 선수 아들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주은이는 체력이 좋은 태강이에 맞춰서 최선을 다해 놀아줬다. 태강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주은이를 보며 천수 아빠는 “태강아 넌 진짜 누나 잘 뒀다 정말”이라며 주은이를 칭찬했다. 내레이션을 하던 경완 아빠도 “주은아 너는 어느 초등학교 육아교육과니?”라고 말할 정도로 감탄할 수밖에 없는 육아 실력이었다.

주은이가 걱정하고 돌보는 건 쌍둥이만이 아니었다. 요즘 회사에 안 나가는 아빠를 계속 걱정하고 있었다. 주은이는 “아빠 요즘은 왜 회사 안 가? 잘렸어?”라고 물어봤고, 천수 아빠는 당황했다. 주은이는 “아빠 애들 얼굴을 봐 애들 이제 쑥쑥 크는데 어떡 할라구 그래”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주은이가 좋아하는 이층 집으로 이사를 온 것도, 열심히 육아한 뒤 중국 음식을 시켜 먹은 것도 아빠에게 무리가 됐을까 봐 걱정하고 있었던 것.

이처럼 아빠를 걱정하는 주은이의 기특한 마음이 랜선 이모-삼촌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성 양창섭은 올시즌 1군 마운드에 설 수 있을까.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잠실=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올시즌 끝나기 전에 1군에서 투구하는 모습을 꼭 보고싶다.”

삼성 허삼영 감독이 양창섭의 올시즌 내 1군 복귀를 간절히 바랐다.

2018년 삼성 2차 1라운더 양창섭은 데뷔 시즌 선발로 뛰면서 7승(6패)을 따내 미래 삼성 선발진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뽐냈다. 이듬해인 2019시즌에 대한 기대가 커졌지만 예기치 못한 부상에 발목잡혔다. 스프링캠프에서 투구 도중 팔꿈치에 이상을 느꼈고,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과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1년을 통으로 재활에 매달렸다.파워볼게임

재활은 순조로웠고, 올시즌 초만 하더라도 8월 초엔 1군 마운드에 설 수 있을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긴 시간 이어온 자신과의 싸움도 끝이 보이는 듯 했다. 양창섭은 올해 5월부터 꾸준히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하면서 본격적으로 복귀 절차를 밟았다. 7경기에 나서 1패, 평균자책점 6.30을 기록했다. 초반엔 무리하지 않고 2~3이닝을 소화했고, 가장 최근 등판 경기인 8일 KIA전에서는 올해 최다 이닝인 5이닝을 소화했다. 성적보다 꾸준히 실전에 나서는 게 중요했다. 허 감독도 “양창섭이 1군에 올라오면 선발보다 불펜에서 내보낼 것”이라며 무리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도 양창섭의 1군 복귀 날짜는 잡히질 않고 있다. 실전 등판 후 몸상태가 썩 좋지 않아서다. 허 감독은 “지금도 퓨처스리그 경기 소화 후 이두근이나 다른 부위에 데미지가 있다”고 밝혔다. 투구 후 통증이 생긴다는 건 아직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신호다. 허 감독은 “증상이 완화돼야 더 길게 던질 수 있는데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다. 생각보다 준비 과정이 길어지고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팀도 양창섭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지만 무엇보다 선수 본인이 가장 답답하다. 허 감독은 “복귀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잔부상이 뒤따라오니 본인이 얼마나 답답하겠나. 그래도 준비를 잘했고 성실한 선수기때문에 좋은 결과과 나올 것”이라면서 올시즌이 끝나기 전 양창섭이 1군에서 공을 던질 수 있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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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이인혜가 화려한 미모를 담은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배우 이인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night~~”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동행복권파워볼

공개된 사진 속 이인혜는 연구실로 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현재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인혜는 변함없이 화려한 미모를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인혜는 경성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전임 교수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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