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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배우 배수지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ENM에서 진행된 `스타트업`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노르웨이산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가 ‘패스 마스터’라 불린 폴 스콜스(46)의 인정을 받았다.

홀란드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B 그룹1′ 3라운드 루마니아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노르웨이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홀란드의 활약 속에 노르웨이는 2승 1패를 기록, 오스트리아(2승 1패)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UEFA는 이런 홀란드에 대해 “최근 클럽과 대표팀을 포함한 48경기에서 51골을 넣고 있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13일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스콜스는 스포츠 전문 ‘스타디움 아스트로’와 가진 인터뷰에서 “홀란드는 센세이션”이라면서 “지금까지 보여준 것을 보면 호날두, 메시의 레벨에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신계’라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의 경지에 홀란드가 입성할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실제 홀란드는 지난 1월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후 선발로 나선 14경기에서 17골을 넣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0골을 기록, 괴물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현역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패스 마스터’로 인정을 받았던 스콜스에게도 탐나는 자원이 됐다.

스콜스는 자신이 평생 몸 담았던 클럽인 맨유에 여러 차례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보다 홀란드 영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산초 영입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도르트문트와 이적료 협상이 틀어지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스콜스는 “맨유는 산초와 같은 스타일의 선수를 이미 3명이나 보유하고 있다”면서 “1억 파운드를 쓰든 얼마를 쓰든 그것이 옳다고 보지 않는다”면서 “그는 뛰어난 선수이며 어떤 팀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올해 그가 필요할 것이라고 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letmeout@osen.co.kr

[동아닷컴]

트래비스 다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래비스 다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무려 19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무대를 밟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가장 중요한 1차전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애틀란타는 1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LA 다저스와 NLCS 1차전을 가진다.

전체적인 전력에서 열세인 애틀란타는 1차전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1차전 선발 투수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애틀란타는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1루수 프레디 프리먼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지명타자 마르셀 오수나-포수 트래비스 다노-2루수 아지 알비스.

이어 하위 타선에는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좌익수 애덤 듀발-우익수 닉 마카키스-3루수 오스틴 라일리. 선발 투수는 맥스 프리드.

이전 포스트시즌 경기와 다를 것 없는 선발 명단이다. 현재 애틀란타 타선에서 가장 컨디션이 좋은 타자는 4번, 포수로 나서는 다노.

다노는 지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경기에서 타율 0.600과 2홈런 7타점, 출루율 0.692 OPS 2.092 등을 기록했다.

이러한 다노와 함께 프리먼, 아쿠냐 주니어, 오수나가 좋은 활약을 보일 경우, 애틀란타 타선은 결코 LA 다저스에 밀리지 않는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영재가 “김사현이 흑막 역할이길 바랐다”고 밝혔다.

김영재는 10월 4일 마무리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 김사현으로 분해 호연을 펼쳤다. 시즌2 새로운 캐릭터였던 김사현은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 파견된 검사. 김영재는 김사현 캐릭터를 맞춤옷을 입은 듯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영재는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UL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이뤄진 ‘비밀의 숲2’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오늘 인터뷰를 앞두고 긴장돼 잠을 못 잤다.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집에만 있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난 게 오랜만”이라며 “‘비밀의 숲2’에서 (김사현으로서) 입을 턴 이후 오늘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입을 터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실감 나는 캐릭터 구현을 위해 신경 쓴 대목은 무엇이었을까. 김영재는 “감독님한테 처음 들었을 때 유연한 인물이라고 들었다. 서동재와 다른 유연함, 상황에 맞게 대처해나갈 수 있는 어른이지 않았을까. ‘꼰대’이기도 하고 ‘라떼’이기도 하고 쪼잔하기도 한 모습이 있는 어른이다. 거기서 그나마 어느 정도 선을 지키는 어른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엔트리파워볼

이어 후반부까지 우태하(최무성 분)와 함께 악역으로 의심받은 것에 대해 “난 내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배우들이 서로 자기가 흑막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목이가 내 방을 뒤졌을 때 너무 재밌었다. 근데 그다음 대사들이 너무 하찮아서.. 문 잠그는 것도 대본에 다 쓰여 있었다. 그걸 연기할 때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생각했다. 되게 재밌었던 신이었다”고 덧붙였다.

흑막이 밝혀진 대본이 언제쯤 나온 것이냐는 질문에는 “촬영 한 2주 전쯤 나왔던 것 같다. 대본이 늦게 나온 건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어 대본에 대해 “어려웠다. 일상용어들이 아니다 보니까 대사들도 좀 어려웠다. 한 번 봐선 안 됐다. 어쨌든 대본 자체에 긴장감이 녹아 있어서 쑥 훑어보고 서동재가 납치된 걸 알고 놀라고 또다시 보면서 공부했다. 항상 엔딩이 미치는 대본이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서동재(이준혁 분) 납치범의 정체도 뒤늦게 알았다고 털어놨다. 김영재는 “서동재 납치범 정체를 몰랐다. 현장 가면 ‘누구야?’라고 물어봤다. 감독님은 씩 웃고 가셨다. 감독님은 아마 알고 계셨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태하(최무성 분)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너무 귀여웠다”며 웃었다. 이어 “10여 년 지기 동기이기도 하지만 형이기도 하니까 형이랑 연기할 때 너무 편했다”고 덧붙였다.

김영재는 “시즌1과 시즌2는 스타일이 좀 다른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판타지와 현실을 다루는 문제였기 때문”이라며 “검경 협의회 소재가 나와 정치적 거부감을 느끼신 분들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해결점을 제시하는 이야기는 아니었기 때문에”라고 밝혔다.

시즌3가 제작된다면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김영재는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들었다. 만약 시즌3를 한다면 황시목과 붙어 있을 수 있을까. 시목이도 원주로 내려갔고 내가 원주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내가 시목 형을 불러올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나도 함께하고 싶지만 그렇게 될까 궁금하긴 하다”고 말했다.

김영재는 드라마 종영 후 동료들과 이어온 인연에 대해 “코로나19 여파로 드라마 끝나고 감독님, 작가님, 배우들과 만날 기회가 없었다. (조)승우가 촬영 중이니까. 맥주 한 잔 하자고 했는데 다들 바쁘니까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며 “감독님이 만족했다고 좋았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도 김사현은 인기가 많았다. 내가 NG를 많이 안 내서”라며 미소 지었다.

김영재는 “의자에 앉는 신들이 많았는데 난 연기 리허설을 할 때 ‘사현이었으면 여기 그냥 앉았을까요?’라고 감독님께 물어봤다. 그래서 기대서 앉아 있고. 감독님이 디렉션을 많이 주셨던 것 같다. 감독님은 우태하 형이랑 붙었을 때는 자연스러운 부분도 있고 정형화된 틀을 깨길 바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시즌2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캐릭터로는 한여진(배두나 분)을 꼽았다. 김영재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여진이가 멋있었던 것 같다. ‘검사 선배지 내 선배야’라는 대사도 좋았다. 시즌1은 이창준(유재명 분)과 황시목(조승우 분)의 이야기였다면 시즌2는 한여진과 최빛(전혜진 분)의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라고 한여진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엔트리파워볼

(사진=tvN ‘비밀의 숲2’, UL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나확진 입력 2020.10.13. 11:53 댓글 28개자동요약음성 기사 듣기번역 설정공유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주호영 “여당 대표 ‘불분명한 의혹’ 단정 섣부르다”
성일종 “이재명, 채동욱과 만난 사실 밝혀져”

원내대표단회의 참석하는 주호영과 이종배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10.13 zjin@yna.co.kr
원내대표단회의 참석하는 주호영과 이종배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10.13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국민의힘은 13일 ‘라임·옵티머스 사건’과 관련,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를 동시 겨냥하며 전선을 확대하고 나섰다.

여권의 유력 잠룡인 두 사람이 이번 사태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부각했다. 내년 재보선, 길게는 내후년 대선 국면까지 염두에 두고 ‘권력형 게이트’ 의혹을 쟁점화하겠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감대책 회의에서 ‘실체가 불분명한 여러 의혹이 제기됐다’는 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입장에 대해 “여당 대표께서 실체가 불분명한 의혹이라고 단정하고 예단하는 건 섣부르다. 여당 대표까지 나서서 가이드라인을 주고 보탤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반박했다.

국회 정무위 간사인 성일종 의원도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낙연 대표 같은 경우도 물품이 갔다는 것 아닌가”라며 “본인들께서 억울한 면이 있으면 그 부분들은 자연스럽게 해소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 의원은 이재명 지사를 향해서도 “채동욱 씨하고 만났던 사실이 밝혀졌다”며 화살을 날렸다.

앞서 옵티머스 고문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진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지난 5월 이 지사를 면담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채 전 총장과 이 지사 모두 당시 면담 사실은 있다면서도 특정 사업에 대해 언급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건 수사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통솔하는 검찰에 맡기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특검 도입을 거듭 요구했다.파워볼게임

주 원내대표는 “검찰은 이미 이 수사를 소홀히 하고 방기하고 지연한 사정이 있는 마당에 검찰에 맡기자면서 철저한 수사를 독촉하는 건 이율배반적”이라며 “민주당이 조속히 특검을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도 “문재인 정부의 비리 의혹을 수사했던 검사 수십명을 좌초시키고, 정권 비리 의혹을 뭉개는 검사들은 꽃가마를 태우면서 검찰 조직을 장악한 것이 추미애 장관”이라고 쏘아붙였다.

조수진 의원은 페이스북에 옵티머스 창업자인 이혁진 씨가 2018년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출국했다면서 “왜 출국금지 조치가 없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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