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양방 동행복권파워볼 나눔로또파워볼 하는곳 주소 바로가기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구미호뎐’ 이동욱이 산 제물이 될 위기에 놓인 조보아를 구하기 위해 사람을 죽이며 휘몰아칠 운명의 파란을 예고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3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 최고 6.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6%, 최고 6.2%로 3회 연속 수목극 1위를 수성, 수목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4.1%, 최고 5.1%, 전국 평균 4.5%, 최고 4.9%를 차지,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갔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이동욱 분)이 남지아에게 목을 졸리기 12시간 전, 어화도에서 발생했던 사건들이 담겼다. 이연은 어화도 사람들 집에 걸려있던 ‘용왕무신도’에서 이무기를 발견, 불길한 예감에 휩싸였던 상태. 남지아(조보아)에게 어서 빨리 어화도를 빠져나가라고 한 이연은 탈의파(김정난)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숨통을 끊었던 이무기에 대한 소식을 물으면서 “만에 하나라도, 아음이 다시 태어난 세상에, 그딴 걸 같이 둘 순 없잖아”라고 말해 궁금증을 드리웠다.

이연은 요상한 용왕무신도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백골머리 서씨와 같은 배에 있던 선장을 찾았고 전직 산신다운 화려한 칼솜씨로 선장을 위협, 용왕무신도의 출처를 알아냈다. 그리고 “방금 전에도 이쁜 외지 총각 하나가 평희네 집을 물어 쌌드만”이라는 선장의 발언에 이연은 이랑(김범)이 어화도로 왔음을 눈치 챘다.

이어 이연은 이랑과 대립하는 이유에 대해 묻는 남지아에게 “외동이라 잘 모르겠지만. 원래 형제지간이란 게, 총만 안 들었지. 느와르에 가까운 법이야”라며 “걔는 인간을 증오하니까. 특히 ‘너같이 생긴’ 인간”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이어 이랑을 태연히 기다린다고 밝힌 이연은 남지아와 컵라면을 먹으며 자신의 첫사랑인 아음이 여자 사람이었고, 죽어서 환생을 약속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 이후, 갑자기 돌변해서 이연의 목을 조르던 남지아는 이연을 향해 “그러게. 날 놔주지 그랬어. 우리의 ‘악연’은 끝났어야 했다. 삼도천 넘어가는 배를, 니가 붙잡지만 않았다면 말야”라고 서늘한 독기를 드러내 이연을 놀라게 했던 터. 그러자 이연은 “아니. 그 여잔, 나만 알아볼 수 있는 ‘표식’을 갖고 태어난다. 너한텐 없어”라며 아음이 아님을 확신했고, 이에 남지아는 “넌 정말이지 아무 것도 몰라. 이연”이라고 피식 웃어 의문을 남겼다. 더불어 제정신을 차린 남지아 뒤로 이랑이 나타났고, 이연과 격한 몸싸움을 벌인데 이어 이연에게 남지아가 제물이 될 거라 경고했다.

이랑과 싸우던 중 도망친 남지아를 찾아 숲속을 헤매던 이연은 자신이 본디 산신이라며 숲의 길잡이들에게 안내를 요청, 남지아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하지만 여우를 가까이 오지 못하게 막는 달맞이꽃 때문에 남지아에게 갈 수 없는 위기에 봉착한 이연은 결국 자연을 다스리는 전직 산신의 능력을 이용해 비를 내려 경계선을 없앴다. 또한 이연은 이랑의 계략에 휘말려 달맞이꽃을 놓은 무당의 머리 위로 벼락을 내리쳐 사람인 무당을 죽게 만들면서 급기야 금기를 깨고 말았던 것. 금기를 범하고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이연에게 남지아는 “왜 자꾸 자신을 도와주냐”고 물었고, 이연은 아음과 똑같이 “언젠가 꼭 너를 지켜줄게”라는 남지아를 보며 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그리고 다음날, 이연과 남지아는 서씨의 딸인 평희를 제외하고는 증발한 듯 어화도 사람들이 모두 사라졌음을 확인하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더욱이 그 새벽, 바닷가에서는 이랑이 부적이 잔뜩 붙은 담요에 싸여있는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드러나 긴장감을 폭발시키며 다음 화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4화는 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기사 이미지

확대 사진 보기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초반 놀라운 퍼포먼스를 앞세워 시장가치 1천억원을 돌파했다.

전 세계에 불어닥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축구시장 역시 움츠러들었다. 지난달만 해도 대부분의 선수들 몸값이 경제적인 영향으로 하락 추세를 보였다.

손흥민도 마찬가지. 선수 가치를 주로 다루는 독일의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달 손흥민의 몸값을 6400만 유로(약 860억원)로 책정했다. 한때 1천억원을 넘어섰던 손흥민도 하락장 영향을 받았다.

실력으로 시장 가치를 끌어올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포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활약을 앞세워 한 달 만에 17.2%의 몸값 상승을 이끌어냈다. 트랜스퍼마크트가 10월 최신자로 발표한 몸값에서 손흥민은 7500만 유로(약 1008억원)로 책정됐다. 1100만 유로(약 147억원)가 단숨에 상승했다.

손흥민의 활약은 대단하다. 시즌 초반 EPL 득점 랭킹 공동 선두(6골)에 올라있고 공격포인트 합계가 벌써 10개를 돌파했다. 다시 1천억원을 돌파한 손흥민의 몸값은 EPL 공동 15위에 해당한다.

기사 이미지

손흥민의 상승과 달리 팀 동료 델레 알리의 평가액은 큰 폭으로 내려갔다. 델레 알리는 한 달 새 1200만 유로(약 161억원)가 뚝 떨어졌다. 지난달 손흥민과 같은 6400만 유로였으나 한 달 동안 토트넘 주전 경쟁서 멀어진 탓에 5200만 유로(약 698억원)로 책정됐다. 하락폭이 18.8%에 달한다.

알리 외에도 은골로 캉테, 안토니오 뤼디거, 케파 아리사발라가(이상 첼시),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로드리고 모레노(리즈 유나이티드) 등의 가치가 1000만 유로씩 하락했다.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장난치기도 어려워요” vs “물꼬를 터 줘야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탁재훈X오현경 커플이 ‘잉꼬 금슬’ 김용건X황신혜 커플과 솔직한 연애 상담을 나누며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14일 방송한 MBN ‘우다사’ 5회에서는 3주 만에 등장한 탁재훈X오현경 커플이 ‘차박 캠핑’ 중인 김용건X황신혜를 찾아가, 즉석에서 더블데이트를 하는 ‘리얼 현장’으로 흥미를 더했다.

먼저 김선경X이지훈 ‘선지 커플’의 하동 시골 한달살이 두 번째 날 모습이 펼쳐졌다. 이지훈은 김선경을 위해 서울에서 공수해온 사골을 밤새 우려내 사골국을 완성했고, 아침 식사로 떡만두국을 대령했다. 특히 이지훈은 10살 나이 차를 신경 쓰는 김선경을 위해, 자신의 떡국에 떡을 11개 더 넣어 나이를 맞추는 ‘특급 센스’로 김선경을 감동시켰다.

아침을 먹은 두 사람은 동네 어르신들을 찾아가 일일이 떡을 돌리며 ‘입주 신고식’을 치렀다. 이중 김선경은 마을에서 가장 어른이자 치매를 앓고 계신 94세 할머니와의 만남 후 쉽게 발길을 떼지 못했다. 이후 김선경은 “어머니가 8년 째 치매를 앓고 계신데 눈으로는 못 알아보셔도 목소리로 알아보신다”며 “처음엔 많이 울기도 했지만, 이제는 엄마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고백해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현우X지주연 커플은 ‘자연인 생활’의 첫 끼니로 라면을 끓였다. 즉석에서 나무를 다듬어 젓가락을 만드는 현우의 손재주에 지주연이 감탄하자, 현우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친구의 망가진 장난감을 고쳐 쓰다 보니 재주가 늘었다”며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2년 전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울컥’하는 현우의 모습에 지주연은 “나는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많다”며 ‘멋쟁이 할아버지’의 사진을 보여줬다. 지주연은 “나의 이상형”이라는 말과 동시에 “할아버지와 닮은 것 같은데, 우리 할아버지야?”라고 덧붙여 현우를 ‘심쿵’시켰다.

밤이 되자 두 사람은 하모니카를 나눠 불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1인용 텐트에 나란히 누워 손깍지를 끼고 별을 감상했다. “난 오늘 너무 좋았는데, 너도 좋았으면 좋겠다”는 현우와 “고마워”라고 대답하는 지주연이 ‘백허그’로 밀착해 끌어안으며, 야릇한 분위기 속 첫날 밤 모습이 마무리됐다.

탁재훈X오현경 커플은 제주가 아닌 서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야심차게 오픈한 ‘오탁 여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것.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얘기를 나눈 두 사람은 20년 전 교통사고 이후 운전대를 놓은 오현경의 ‘운전 연수’를 첫 목표로 잡아 도로에 나섰다. 오현경은 탁재훈의 도움으로 다시 운전을 하게 된 사실에 감격했다. 티격태격하다가도 ‘낭만에 대하여’를 함께 열창하며 환상의 호흡을 드러낸 두 사람은 즉석에서 김용건X황신혜에게 전화를 걸어 이들의 차박지인 보령으로 향했다.

황신혜와 오현경이 불낙전골을 준비하는 사이, 김용건과 탁재훈은 ‘여친’들의 심부름꾼을 자처하며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김용건은 탁재훈에게 “가진 것 없는 나를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라며 황신혜를 칭찬했고, 요리하느라 지친 황신혜에게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주며 로맨티시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용건X신혜 커플은 저녁을 먹으면서도 “지금이 너무 좋다. 인생에 신선함이 느껴진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너희는 어때?”라는 질문에 ‘오탁 커플’은 “친구의 오빠로 오래 알아서인지, 집에 둘만 있으니 오히려 어렵다”며 “예전이라면 장난이라도 쳤을 텐데 지금은 장난도 안 치게 된다”며 솔직한 고민을 드러냈다. 김용건은 이야기를 하면서도 설렘을 유지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매의 눈’으로 캐치한 후, “물꼬를 터 줘야 해”라고 조언했다. 적극성을 보이는 오현경과 부끄러워하는 탁재훈의 모습이 묘한 케미를 뽐내며 한 회가 마무리됐다.

서로에게 더욱 진솔하게 다가간 네 커플의 속마음 고백과 다양한 사연으로 다음 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 한 회였다. 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 쿠키 영상으로 김용건X황신혜와 탁재훈X오현경의 기상천외 ‘신조어 스피드 퀴즈’가 이어지며 마지막까지 폭소를 유발했다.

MBN ‘우다사3-뜻밖의 커플’ 6회는 오는 21일 밤 11시 방송한다. /elnino8919@osen.co.kr

김시우. (JNAGOLF 제공)2019.10.19/뉴스1
김시우. (JNAGOLF 제공)2019.10.19/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시즌 첫 톱10에 성공한 김시우(25·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달러)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시우는 14일(한국시간) 열린 더 CJ컵 화상 기자회견에서 “지난주 처음에는 컷 통과가 목표였고, 이후에는 주말에 더 잘 치려고 노력했다. 그 덕분에 성적이 좋았다”며 “이번 주에도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플레이를 한다면 톱10을 다시 한번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시우는 지난주 막을 내린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2020-21시즌 4차례 출전만에 이룬 첫 톱10 진입이었다.

김시우는 2017년 더 CJ컵 초대 대회에서 공동 44위를 마크했다. 2018년 대회에서는 공동 23위, 2019년 대회에서는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새로운 시즌 첫 톱10을 해서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 이번 주는 스폰서 대회인 만큼 자신감도 많이 있다. 이 컨디션을 유지하면 좋은 성적으로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올해로 4년째인 더 CJ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한국이 아닌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김시우는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는)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 매치할 때 중계로 봤다. 와서 쳐보니 페어웨이와 그린이 좋았다”며 “페어웨이를 지키는 게 중요할 것 같다. 아이언 플레이는 자신 있으니 그것을 중점적으로 플레이하며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CJ컵은) 한국에서 열리니 홈 경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올해는 그냥 보통 PGA투어 대회 같은 느낌이다”면서도 “장소가 바뀌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미국에서 우승하는 것도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시우는 더 CJ컵 1·2라운드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함께 경기한다. 매킬로이는 PGA투어 통산 18승, 가르시아(통산 11승)는 10월초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3년6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부활을 알렸다.

김시우는 “아마 모든 선수들이 가르시아나 매킬로이와 같이 라운드하기를 원할 것이다. 7살 때부터 가르시아를 좋아했고 롤모델로 삼았던 기억도 있다. 매킬로이도 세계적인 선수이니 같이 치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두선수의 플레이를 많이 보고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명예훼손 혐의 고발..법세련, 고발인 조사 전 입장문 발표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 이종배 대표(자료사진) 2020.10.1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 이종배 대표(자료사진) 2020.10.1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검찰이 노무현재단 주거래 은행 계좌를 들여다봤다”고 발언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고발한 시민단체가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에서 진행되는 고발인 조사를 앞두고 “수사당국은 유 이사장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 사정기관 사유화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종배 법세련 대표는 이날 입장문에서 “유튜브 알릴레오 방송에서 서울중앙지검이 노무현재단 주거래은행 계좌를 들여다본 사실을 확인했다고 단정적으로 주장했지만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중앙지검에서도 계좌 추적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이어 “유 이사장은 재차 대검에서 추적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대검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정권 실세인 유 이사장의 발언이 사회적 파급력이 매우 큰 점을 감안하면 총선을 앞둔 시기에 아무런 근거도 없이 허위의 사실을 유포한 것은 피해자에 대한 명예 훼손일 뿐 아니라 총선에 영향을 끼친 정치공작”이라고도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허위사실 유포보다 더 심각한 혐의는 유 이사장이 수사 비밀에 해당하는 통지유예 요청 사실을 비공식적으로 사정기관에서 확인했다는 점”이라며 “유 이사장은 어떤 사정기관의 누구로부터 통지유예 요청 사실 여부를 확인했는지 밝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세련은 지난 8월13일 유 이사장을 명예훼손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후 검찰은 해당 사건을 서울서부지검에 배당했다.

앞서 유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 방송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추측되는데 노무현재단 계좌를 들여다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어느 경로로 확인했는지 지금으로서는 밝히지 않겠지만, 노무현재단 주거래은행 계좌를 검찰이 들여다본 사실을 확인했다”고 하면서, “제 개인 계좌, 제 아내 계좌도 들여다봤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지난 7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작년 11월 말 12월 초순쯤. 그 당시 한동훈 검사가 있던 (대검) 반부패강력부 쪽에서 봤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법세련은 해당 발언들이 서울중앙지검 관계자와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유 이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파워볼엔트리

또한 법세련은 유 이사장이 라디오 방송에서 경찰이 ‘수사기밀 보호상 통지유예 요청을 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라는 공문을 보낸 사실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은 모든 기관이 같다. 그래서 우리가 비공식적으로 확인했다는 것”이라고 말한 점도 문제 삼았다.

법세련은 “유 이사장이 비공식적으로 수사기밀 사항인 통지유예 요청 사실을 확인했다면 이는 공무상비밀누설죄에서 비밀에 해당하는 수사기밀이 유출된 것”이라며 ‘성명 불상의 사정기관 관계자’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