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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 삼성 박해민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잠실, 최규한 기자] 삼성 박해민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KBO리그는 지금 도루 저평가 시대를 보내고 있다. 10년 전에는 쉼 없이 달리는 발 빠른 야구가 유행이었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다. 야구를 데이터와 통계로 분석하는 세이버 매트릭스는 70% 언저리의 확률로 아웃카운트를 날릴 수 있는 도루를 비효율로 본다. 공인구 반발력 증가에 따른 홈런, 장타의 시대가 되면서 굳이 부상 위험이 많고 체력 소모가 큰 도루의 필요성이 낮아졌다. 

2019년 공인구 반발력 저하로 홈런이 줄어들었지만 도루를 자제하는 시대적 흐름은 계속 되고 있다. 이런 도루 저평가 시대에 박해민(30·삼성)이 ‘역주행’ 중이다. 올 시즌 다시 30도루 시즌을 만들며 리그에 몇 안 되는 ‘발 야구’ 선수로 분전하고 있다. 도루 숫자만이 전부가 아니다. 박해민은 “뛰는 야구를 하는 선수라면 상대 배터리를 괴롭히는 게 임무”라고 했다. 흙투성이 유니폼은 단순 기록 이상의 가치가 있다. 

박해민도 예년에 비해 도루를 자제했지만 누구보다 뛰는 야구를 하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다. 그는 지난 8월14일 대전 한화전을 마친 뒤 “3할 타율보다 애착이 가는 기록은 도루다. 꼭 도루왕을 해야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타격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자주 출루하다 보면 1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시 박해민은 도루 15개로 이 부문 3위였고, 1위 심우준(KT)에 2개 차이로 뒤져있었다. 

그로부터 두 달 사이 박해민은 15개의 도루를 추가했다. 16일 대전 한화전에서 볼넷 3개를 골라낸 박해민은 1회, 8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단숨에 도루 2개를 추가하며 리그에서 가장 먼저 30도루를 돌파한 박해민은 심우준(29개)을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최근 3경기에서 도루 5개를 몰아치며 본격적인 타이틀 경쟁에 나섰다. 

[OSEN=대구, 이대선 기자] 박해민이 7년 연속 20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대구, 이대선 기자] 박해민이 7년 연속 20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sunday@osen.co.kr

박해민은 지난 2015~2018년 4년 연속 도루 1위를 차지했다. 1998~2001년 두산 정수근, 2007~2010년 LG 이대형에 이어 역대 3번째 기록. 지난해 리그 최초 5년 연속 도루왕에 도전했으나 개인 최저 타율(.239)과 출루율(.318)로 고전했다. 도루도 24개로 이 부문 7위에 만족해야 했다. 

지금 페이스라면 박해민은 통산 5번째 도루왕 타이틀 획득이 가능하다. ‘원조 대도’ 김일권이 1982~1984년 해태, 1989~1990년 태평양에서 총 5차례 도루왕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 박해민이 도루왕에 오르면 4차례 1위에 올랐던 이종범, 정수근, 이대형을 제치고 김일권과 역대 최다 타이틀 공동 1위가 될 수 있다. 남은 9경기에서 지금 페이스라면 기대할 만하다. 팀 도루 1위 삼성(120개) 은 도루 저평가 시대에 가장 적극적으로 달리는 팀이기도 하다. 

박해민의 30도루 복귀에는 타격 반등이 뒷받침돼 있다. 올 시즌 124경기 타율 2할9푼6리 134안타 10홈런 50타점 37볼넷 출루율 3할5푼2리로 타격이 살아났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경기 전 루틴이 생겼고, 타석에서 어떻게 쳐야 할지 기술이 정립됐다. 지난해까지는 하루이틀 지나면 폼이 바뀌어 있었는데 올해는 그런 게 없어졌다”며 “도루는 출루율이 중요하다. 요즘에 출루율이 조금 낮아졌지만 강박관념을 가지면 위축될 수 있다. 편안하게 생각하고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waw@osen.co.kr

[OSEN=고척, 곽영래 기자]5회초 2사 1루 삼성 박해민이 2루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고척, 곽영래 기자]5회초 2사 1루 삼성 박해민이 2루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매년 5~6월 개화시기 특유의 꽃 냄새 ‘주민 원성’
무안군, 남악신도시 400주 뽑고 이팝나무로 교체

특유의 비릿한 냄새로 인한 주민 원성이 이어지자 무안군이 구실잣밤나무 가로수 정비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무안군 제공)2020.10.16 /뉴스1
특유의 비릿한 냄새로 인한 주민 원성이 이어지자 무안군이 구실잣밤나무 가로수 정비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무안군 제공)2020.10.16 /뉴스1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가로수에서 나는 비릿한 냄새 때문에 민망하고 창문을 열어놓기가 힘들 지경이었어요.”

도로변에 식재된 ‘구실잣밤나무’가 특유의 꽃 향기로 인해 가로수로서 ‘푸대접’을 받고 있다.

매년 5~6월이면 꽃이 피면서 남성의 체액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며 가로수를 교체해 달라는 주민들의 문의가 자치단체에 빗발친다.

지난 2005년 전남도청이 이전하면서 계획도시로 건설된 무안군 삼향읍 남악신도시에도 일부 구간에 구실잣밤나무가 가로수로 심어졌다.

주요 관공서 이전과 함께 건설된 남악신도시 아파트에 주민들이 입주할 당시에는 가로수가 그다지 크지 않아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수령이 어느덧 15년 이상 되면서 매년 봄철 구실잣밤나무가 꽃이 피면 주변 상가와 아파트 주민들은 “이게 무슨 냄새지?” 하며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일명 ‘양향(陽香)’이라 불리는 이 냄새로 일부 주민들은 두통에 시달릴 정도였다.

주민 홍모씨는 “구실잣밤나무 꽃향은 일반 밤꽃나무보다 훨씬 강하다”며 “나무가 자랄수록 꽃향기도 강해져 개화시기에는 가로수 주변을 지나기 어려울 지경”이라고 말했다.

이에 아파트 부녀회와 상가번영회 등을 중심으로 5~6년 전부터 구실잣밤나무 철거를 요청해 왔고, 무안군은 결국 내부 논의 끝에 수목 교체를 결정했다.

모두 7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부터 올해 11월말까지 2년에 걸쳐 삼향읍 남악신도시에 식재된 구실잣밤나무 400주를 제거하거나 옮겨 심고 대신 이팝나무를 식재한다는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지난해부터 가로수 교체작업에 들어갔다”며 “뽑아낸 구실잣밤나무는 사람이동이 드문 공원이나 고속도로 JC 등에 옮겨심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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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악연의 종지부와 함께 챔피언 타이틀전 도전권을 얻는 선수는 누가 될까. ‘코리안 좀비’ 정찬성(33·코리안좀비MMA)과 브라이언 오르테가(29·미국)의 맞대결에 전세계 격투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파워볼

UFC 페더급 랭킹 4위 정찬성은 오는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180 메인이벤트에서 오르테가(2위)와 맞붙는다.

두 선수의 악연은 꽤 깊다. 지난해 12월 맞대결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한 두 선수지만, 이후 부상을 입은 오르테가의 출전이 무산되고 재대결을 성사시키려는 정찬성의 도발과 오르테가의 박재범 손찌검 사건이 이어지며 두 선수의 감정은 극에 달했다.

결국 1년 만에 두 선수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여기에 데이나 화이트 UFC대표가 “이번 대결 승자가 타이틀 도전권을 가져갈 것”이라고 전하면서 두 선수의 맞대결 중요도는 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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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의 종지부를 끊고 챔피언 타이틀 도전권을 갖게 되는 선수는 누가 될까. 전세계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 도박사들은 정찬성의 승리 가능성에 더 무게를 실었다.

베팅 사이트인 ‘오드스포탈’은 정찬성의 승리에 1.50배의 배당률을, 오르테가의 승리에 2.59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배당률이 적을수록 그만큼 베팅업체가 그 가능성을 높게 본다는 뜻으로, 그만큼 정찬성의 승리를 높게 점친다는 이야기다.

다른 베팅업체들의 예측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bet365’와 ’윌리엄힐‘ 등 여러 사이트 모두 정찬성의 배당률을 1.50배 이하로 내다본 반면, 오르테가의 승리 배당률은 평균 2.60배를 나타내며 가능성을 낮게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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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찬성은 이번 경기가 판정까지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찬성은 “오르테가는 강한 맷집에 서브미션 스킬도 대단하다. KO패나 다운을 한 번도 당하지 않았다”라면서 “판정까지 가는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승리가 간절하다”라며 전의를 불태우며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정찬성과 오르테가의 경기가 열릴 UFC 파이트나이트 180은 오는 18일 오전 5시부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오은영이 투렛, ADHD, 강박까지 가진 아이에게 솔루션을 처방했다.

10월 16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예능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틱 증상을 가진 금쪽이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신애라는 “예전에는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기만을 바랬는데 요즘은 아이들에게 바라는 유형이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다른 MC들이 “아이들이 어떻게 컸으면 좋겠냐”고 묻자 신애라는 “믿음이 강하고 긍정적인 아이로 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홍현희는 “보통 돌잔치 가면 건강만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크면서 바라는 게 많아지는 것 같다”고 하자 장영란은 “저는 예의 바르고 사랑을 줄 줄 아는 아이가 됐으면 좋겠다. 하고 싶은 걸 빨리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은 “‘빨리’만 뺐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스튜디오에는 외동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가 출연해 아들의 틱 증상을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마에게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는 사랑스러운 금쪽이가 등장하는데, TV를 보자 계속 눈을 깜박이는 틱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금쪽이 부모는 “5살 무렵, 아이에게 틱이 있다는 걸 알게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하게 나타나는 틱 증상 때문에 걱정이 된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를 본 오은영은 금쪽이가 보이는 행동은 틱이 맞다며 “보통 우리의 의지대로 근육을 쓰는데 틱은 의지와 무관하게 수축되거나 소리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라고 설명했다.

금쪽이 부모는 조심스레 “ADHD 증상도 보인다”고 털어놨다. 아빠는 평소 눈 깜빡임이 심한 금쪽이에게 혹여 질환적인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해 안과에 데려갔다. 금쪽이는 눈을 계속 깜빡이는 틱 증상 때문에 간단한 시력 검사받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었다. 아빠가 검사 결과를 듣는 동안, 금쪽이는 간호사에게 쉴 새 없이 말을 걸고 병원에 있는 물건들을 허락 없이 만지고 다니는 등 산만한 행동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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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는 엄마가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처음 본 친구들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걸더니, 급기야 친구들의 색종이를 말없이 가져가서 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금방 흥미를 잃은 금쪽이는 밖에 지나가던 아이를 보고 반갑게 인사하며 1초 만에 친구가 되는 남다른 친화력을 보였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오은영은 “금쪽이는 지금 생각나는 걸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충동성이 높은 아이다. 행동력이 높아 주의력이 산만하다”며 “때문에 말과 행동을 하는 데 있어서 우선순위가 없다. ADHD 양상을 갖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형돈이 “그럼 틱 증상이 ADHD 때문이냐”고 묻자 “맞다. ADHD에 준해서 아이를 진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쪽이 엄마는 “미술치료를 하는 선생님께서 우리 아이에게 모든 증상이 다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오은영 박사님 책을 봤더니 투렛, ADHD, 소아강박이 다 연결돼 있다고 하더라”고 질문했다. 이에 오은영은 “유전 인자가 다 연결돼 있다”고 답했다.

영상에서 금쪽이는 시도 때도 없이 눈을 깜빡거리고 “으흠” 소리를 내는 투렛 증후군의 증상을 보였다. 금쪽이는 처음 보는 누나의 옷에 붙여진 반짝이를 허락도 없이 만지는 모습으로 걱정을 샀다. 오은영 박사는 “지금은 어려서 괜찮지만 나중에 컸을 때는 굉장한 오해의 소지를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아빠는 금쪽이가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놀이터에 나가 피구를 도와줬지만 금쪽이는 규칙을 무시한 채 행동했다. 또 엄마는 자기 전 금쪽이에게 책을 읽어줬다. 엄마는 금쪽이에게 “오늘은 고추(성기) 만지고 싶다는 생각 안 들었어?”라며 조심스레 물어봤고, 금쪽이는 “앉았다 일어났다 했는데도 참을 수 없었다”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했다. 아빠는 “5살부터 성기 만지는 행동을 시작해서 혼내기도 하고 타이르기도 했다. 없어지는 것 같더니 학교에 들어가면서 다시 생겼다. 선생님이 알려와서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오은영은 “ADHD는 새로운 자극에 빠르게 반응하고, 강박에 대한 불안도 있다. 틱 증상과 관련 있는데 금쪽이는 성기 끝이 간지러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쪽이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친구들이 눈 깜박이는 것을 보고 병원 가보래. 속상하고 기분 나빴어”라며 “내가 반칙하고 소리를 크게 지르니까 친구들이 나랑 안 놀아줘. (마음이) 안 좋았어”라고 털어놨다. 이어 “고추 만지는 것도 참아야 해. 안 만지기로 약속했어. 부끄러운 행동이래”라며 속상해 했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가 다 알고 있지만 의지대로 할 수 없는 거다. 성기 만지는 것은 약물치료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 자존감이 떨어진다”며 “투렛 증후군은 ADHD 증상을 완화해야 고쳐질 수 있다”고 처방했다.

오은영은 산만한 아이를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부모가 아이의 충동적인 행동을 조절해주는 ‘STOP&GO’ 비법과 공부의 양보다는 시간을 정해서 주의 집중력을 높이는 학습법 등을 소개했다.(사진=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정훈이 딸을 위해 굳은 결심을 내린다.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김정욱/ 제작 래몽래인)이 진실을 둘러싼 등장인물들의 치열한 대립,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애틋한 로맨스로 안방극장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어제(16일) 방송된 13회는 시청률 5.7%(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대세 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했다.

오늘(17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14회에서는 생사의 기로에 놓인 딸 고나희(강우주 역) 때문에 갈등하는 이유리(지은수 역)와 연정훈(강지민 역)의 감정 변화가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지은수(이유리 분)와 강지민(연정훈 분)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한 후 한 가족으로서 새 출발을 하려 했다. 하지만 결혼식날 딸 강우주(고나희 분)가 지은수의 과거를 알고 충격 받아 쓰러졌고, 부부의 연을 맺으려던 두 사람 역시 행복의 문턱 앞에서 좌절하며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오늘(17일)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깜짝 놀란 표정을 한 지은수와 달리 담담해 보이는 강지민은 결의에 찬 듯 단호한 눈빛을 띠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덩달아 긴장하게 만든다. 이날 두 사람은 사랑하는 딸 우주를 위해 가슴 아픈 결정을 내린다고 해, 이들이 다시 한번 이별을 겪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갑게 돌아서는 강지민의 뒷모습, 망연자실한 채 그 자리에 서 있는 지은수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괴로워 보이는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대화는 어떤 내용일지, 이대로 두 사람이 영영 헤어지게 되는 것인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동행복권파워볼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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